함양읍(읍장 이용기)에서는 9월11일부터 17일까지 관내 최고령 권병호(106세)어르신을 포함하여 장애인. 노인. 한부모가족 등 소외계층과 각종 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위문품 전달 및 명절 인사를 하였다.
유림면(면장 최인호)이 유림면특수시책으로 추진 중인 장수노인 생신 찾아드리기 사업을 통해 서주마을 이모씨 할아버지의 78번째 생신과 판문마을 곽모씨 할머니의 83번째 생신을 찾아 드렸다.
안의면 독자마을(이장 김중기)은 지난 9월2일 마을 정자에서 평소 마을의 독거노인들을 위해 이동목욕봉사활동을 해오던 (사)행복나르미(대표 조유진)와 자매결연을 맺는 협약식을 가졌다.
함양읍(읍장 이용기)은 지난 8월1일부터 5일까지 개최한 제10회 산삼축제를 방문한 자매결연지 회원들의 활동모습이 담긴 방문기록을 CD로 제작해 전달했다고 밝혔다.
민주평통 경남 함양군 협의회 여성분과 위원회(위원장 안남연) 여성위원 14명은 8월20일 함양군청대의실 을지 연습 상황실을 방문해 군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격려품을 전달했다.
서하면생활개선회(회장 박두리)는 지난 8월21일 겨울철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김장용 배추의 모종 심기를 했다.
지곡면 소재지 종합정비사업 주민공청회가 지난 8월20일 지곡면사무소에서 군 관계자. 주민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함양읍(읍장 이용기) 복지 특수시책인 ‘내 이웃 내가 돌보기 사업’이 후원업체의 추가 참여로 8월부터 22세대에서 36세대로 지원대상이 확대된다.
유림면(면장 최인호)은 지난 8월5일 생일을 맞은 홀로 사는 이모씨(91세. 유림면 지곡)어르신 댁을 찾아 생신 축하와 건강을 기원하는 떡과 이불을 전달했다. 유림면에서는 자녀가 객지에 있어 혼자 외로이 생일을 맞은 노인을 위해 건강상담. 생활상담 등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직접 실천하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병곡면(면장 하우현)은 8월16일 오전10시 등구정 운동장에서 관내 기관단체 및 면 직원. 주민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8·15 체육대회로 어질러진 운동장과 하천변에 빈병. 플라스틱병. 담배꽁초 등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서하면자원봉사협의회(회장 안성찬)는 지난 7일 오후2시 서하면 은행길14-2 오모씨 집에서 ‘사랑의 집 지어주기 제52호 입주식’을 가졌다.
백전면 평정마을 박모(41세)씨 주택에 지난 8월2일 오전8시50분경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최초로 화재를 발견한 마을이장인 박재근 등은 119안전센터에 화재신고와 동시에 마을공동 소화전 장비를 이용해 초기진화를 실시해 보일러실에서 발생한 화마가 본체로 옮겨 가는 시간을 최대한 지연시켰다.
병곡면 새마을협의회(회장 하신효)는 지난 7월27일 오전8시부터 남녀지도자 10명이 참여해 옥계리 축동마을 김모 어르신 집을 방문해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서상면 대로마을은 농촌사회 고령화에 대응한 건강하고 활기찬 노년 생활문화 조성과 농가소득 창출을 위한 건강장수마을 유통시설 사업장 준공식을 7월25일 임창호 군수를 비롯해 군의회의장과 군의원. 도의원. 마을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가졌다.
평소 이웃사랑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서하면 생활개선회(회장 박두리)는 7월25일 임원 및 회원 20여명이 참여하여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가을배추 종자를 심었다.
안의면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정종두) 회원 21명은 7월23일 독거노인과 장애세대 5곳을 찾아 청소와 세탁을 해주었고 이들에게 화장지 1박스씩을 전달했다.
유림면은 7월17일 유림면 보건지소장. 담당직원. 전담마을 직원. 사회복지담당 등이 참여해 홀로 사는 노인 무료방문진료를 실시했다. 거동이 불편한 유림 우동마을의 홀로 사는 어르신 김모(93세)씨를 방문해 혈압 및 당뇨지수를 체크하고 말벗도 해 주었다.
함양군 서하면 농촌형 다목적센터 준공식이 7월13일 오후3시 다목적센터 1층 강당에서 신성범 국회의원. 이영재 도의원. 김종호 함양군 부군수.임재구 함양군의회 부의장. 김경두 군의원. 최병상 군의원. 안남연 군의원.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창원라이온스클럽(회장 임영구)이 지난 7월8일 자매결연지인 유림면에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창원라이온스클럽은 어깨수술 후 치료비가 없어 진료를 받지 못하는 화촌마을 정모씨와 다문화가정으로 부부가 일용직으로 근로하면서 주택구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동마을 김모씨에게 각각 100만원을 전달해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유림면 웅평마을 주민 30여명이 지난 7월5일 장대비가 쏟아지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가축분뇨 공동자원화 시설로 인한 피해를 해결해 줄 것을 요구하며 실력행사에 들어갔다.